롯데건설, 3967억원 규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49억원 달성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롯데건설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롯데건설이 18일 약 3967억 원 규모의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38층, 아파트 6개 동, 총 10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인근 용지공원과 반송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센트럴 갤러리를 중심으로 테마공원과 최장 1㎞의 순환 산책로를 배치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용호동 일대가 산업 기반이 단단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아 정비사업이 활발하다"며 "이번에 수주한 용호3구역을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 단지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4840억 원)과 성동구 금호제21구역 재개발(6242억 원)에 이어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5049억 원을 달성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