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국토교통분야 안전점검…도로·철도·공항 등 취약시설 점검
6월 19일까지 분야별 전문가 등 1323명 점검반 투입
외부 인력 편성, 드론·터널스캐너 등 첨단장비도 활용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국토교통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은 김이탁 제1차관을 단장으로 도로·철도·공항 등 7개반(총 1323명)으로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제1종, 제2종 시설물 중 위험·노후·중요도·최근 사고 이력 등을 고려해 700여개소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점검반의 핵심인력으로 편성하는 한편, 드론과 터널스캐너,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은 현지 시정, 필요시 긴급안전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적 후속조치를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우수사례 및 제도개선 방안도 발굴할 방침이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기후변화 및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