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관람에 기차 여행 결합…'트립데이' 시범 운영
열차, 관광, 축구관람 원스톱으로 연계…12회 운영예정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한국관광공사,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 관람과 기차 여행을 결합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15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K리그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시범 사업'(K리그 트립데이)은 축구 경기 관람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기차 여행 상품으로, 다음달 2일 울산 HD FC 경기를 시작으로 총 12회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스포츠(축구)열차 in 울산' 상품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은 데 따라 기획됐다.
상품은 원정 팬 대상 단체 풀 패키지(당일)와 홈팬 대상 세미패키지(당일 및 1박 2일)로 구성된다. 원정 팬 상품은 수도권에서 전용 열차를 이용해 원정 응원을 떠나는 형태로, 열차와 연계 교통, 가이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홈팬 대상 세미패키지는 왕복 열차와 경기 좌석을 포함해 스타디움 투어, 구단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자유여행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서울·용산역 등 주요 역에서 출발해 목적지 인근 역에서 하차한 뒤 전용 차량으로 관광지와 경기장을 이동하게 된다.
상품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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