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20억 기대…'오티에르 반포' 1순위 청약 경쟁률 710대 1
1순위 43가구 모집에 3만 540명…전용 59㎡ 최다
후분양 단지, 올해 7월 입주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후분양 단지인 서울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의 1순위 청약에 3만 명 넘게 몰렸다. 2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 1순위 청약 43가구 모집에 3만540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약 710.2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1180.9대 1)을 기록한 유형은 전용 59㎡B형이다. 15가구 모집에 1만 7713명이 신청했다.
단지는 지난 10일 특별공급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360.6대 1을 찍었다.
오티에르 반포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1차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권에서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최고급) 브랜드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하는 단지다.
청약 흥행 배경은 2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돼서다. 전용 84㎡ 분양가는 27억5650만 원이다. 인근 신축 '메이플자이' 동일 면적 시세가 50억 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20억 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
오티에르 반포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다. 입주는 올해 7월이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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