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모빌리티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멕시코 프로젝트 모집

중소 모빌리티 기업 5곳 선발…항공·숙박 등 체류비 전액 지원

TS 보이저 K모빌리티 멕시코 동행 프로젝트 포스터.(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TS 보이저, K-모빌리티 멕시코 동행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TS 보이저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모빌리티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6월 8일 열리는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항공과 숙박 등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TS는 지난 2년간 몽골 시장에 국내 모빌리티 기술 진출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체결 이후 북미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한 멕시코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TS의 전문 인프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자동차 검사, 튜닝, 교통안전, 드론, 특장차 등 TS 주요 사업과 연계된 모빌리티 중소기업 5개 사다. 신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민간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