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400만원…국토부, 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찾는다

정책·창업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개발 두 분야
대상 1팀 700만원 지급…우수상·특별상 각 300만원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6일부터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서비스를 찾기 위한 것이다. 총상금은 3400만 원이다.

경진대회 주제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이다. 정책·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공무원은 제외된다.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부동산원·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국토부는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7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8팀과 특별상 1팀은 각 300만 원을 받는다. 대상 수상팀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교육 지원도 받는다.

공모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는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신근 정보화통계담당관은 "국토교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국토교통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