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노원구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 개최

옛 KT 공릉빌딩 부지에 복합단지 2개 동 건립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은 28일 노원구청과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은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HDC아이파크부동산투자회사와 IPARK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총 3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공공시설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를 조성할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에 도시개발 노하우를 적용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를 극대화하고자 주거단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편의까지 고려한 복합개발 모델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 내 도입되는 실내형 광장이 설계의 핵심이다. 광장은 높은 층고와 넓은 개방형 공간으로 지어진다.

주민들의 편의성 증진에도 공을 들였다. 접근성이 낮았던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운동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서울원 아이파크)과 함께 서울 동북권 도시 혁신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시공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