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중동 직원 격려…"수당 상향·특별휴가 제공"

"임직원 안전이 최우선…필요한 모든 조치 시행"
귀국 시 호텔 숙박권·항공권, 특별휴가 등 특급대우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GS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허윤홍 GS건설(006360) 대표이사 사장이 불안한 중동 정세 속에서도 현장에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휴가와 항공·숙박권 등 직원 지원책을 마련했다.

2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대표이사는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동 근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GS건설은 허 대표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다.

이보다 앞서선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하고, 가족을 동반해 근무 중인 직원은 귀국 시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동 5개국에 GS건설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현지 여건이 안정되는 시점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