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행복청장, 안양·대전 2주택자…"임대 끝나면 매각"[재산공개]
김윤덕 장관·김규철 실장 등 나머지 간부 1주택 신고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재산공개 결과, 국토교통부 간부 중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만 2주택을 보유,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 청장은 임대한 주택의 경우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처분한다는 입장이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가람아파트(122.73㎡)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성원아파트(84.99㎡)를 각각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강 청장은 "안양 평촌 아파트는 현재 세입자가 거주 중으로, 전세계약(~2026년 11월)이 끝나는 시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토부 신고 대상자 중 강 청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1주택자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중화산풍림아이원아파트(130.00㎡)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아파트(84.9㎡)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 중이다.
이상주 전 국토도시실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118.12㎡) 한 채를 신고했다.
이외에 앞서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이탁 1차관은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2단지(84㎡)를, 홍지선 2차관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태영타운(84㎡)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롯데캐슬(84.96㎡)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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