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차관, 대우건설과 가덕도신공항 추진 점검…"속도·품질 확보"
토지보상·인허가 지원 병행…"2035년 개항 차질 없이 추진"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홍지선 제2차관이 20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업체인 대우건설(047040) 김보현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사업 추진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기본설계 착수 이후 2035년 개항 목표에 맞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홍 차관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홍 차관은 김 대표이사에게 "계약, 설계, 시공 등 부지조성공사 전 단계에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입찰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세계적인 공항 건설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 체결 후 조속한 착공을 위해 우선시공분을 최대한 발굴하는 등 턴키 패스트트랙(Fast-Track)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정상 추진을 위해 경영·재무 상황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사업추진협의체(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운영과 설계도서 적정성 검증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 차관은 "신속한 착공과 원활한 공사 시행을 위해 착공 전 토지 보상과 주민 이주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인허가 절차도 조속히 이행하겠다"며 "행정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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