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몽골 철도건설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수요예측부터 계획 분석까지 수행

국가철도공단 몽골 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해외개발제도(K-IRD)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5월 착수한 '몽골 울란바토르~하르호름 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몽골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IRD(Korea International Railway Development)는 K-철도의 원활한 해외진출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공모를 통해 신청사에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용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인구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신(新)행정수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양국 간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이번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교통수요 예측, 철도 선형계획 및 대안노선 분석, 구조물 계획과 기술적 타당성 검토,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등을 수행하며 신 행정수도 경제개발의 기반이 될 철도 기본조사를 완료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 결과가 본 타당성조사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와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K-철도가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위상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