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서울대입구역 역세권 개발 재정비…용적률 800%·높이 150m 완화
서울시,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수정가결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남부순환로를 따라 지하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을 끼고 있다. 관악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관악구의 핵심 중심지 입지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역세권 위상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순환로 일대는 일자리 창출 복합거점으로 조성된다. 서울대입구역 일대는 업무·상업 복합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악로변 일대는 서부선(예정) 계획에 맞춰 전략적 업무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일괄 800%) △최고 높이 완화(최고 150m) △공동개발 지정·권장 축소 △최대 개발 규모 폐지 △간선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한 지정용도 도입을 반영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역세권 중심의 복합 개발을 유도할 것"이라며 "관악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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