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리노동자 복지·주민 화합 우수단지에 최대 3000만원 지원

경비실·휴게실 냉난방기 설치

서울시청(뉴스1 DB)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는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복지와 입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는 '모범관리단지'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단지는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단지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아파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S-APT'를 이용한 실적이 있고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로자 괴롭힘 방지 규정'이 반영된 단지다.

참여 희망 공동주택은 다음 달 13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관리사무소) 공동명의로 신청서를 작성해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는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공동주택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범단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