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국건위원장 "공간 민주주의 높이는 건축정책 발굴할 것"
8기 위원회 정책 목표와 추진계획 설명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공간 민주주의를 높이는 국가건축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며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재명 정부 국건위는 8기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애 제8대 위원장과 정책조정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서 정책 목표 및 중점 추진과제, 향후 활동계획 등을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제8기 위원회 본격 출범에 따라 좋은 건축·좋은 도시·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 아래 건축 신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공간 민주주의를 높일 수 있는 국가건축정책을 발굴하고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지난 1월 제1차 합동연석회의를 열고 신기술, 신수요, 신문화, 신산업의 4뉴(New) 시대 전환에 발맞춰 3대 국가건축정책 목표 및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를 통해 앞으로 건축공간문화 자산 확충을 통해 국민 누구나 좋은 건축도시를 누리는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건축산업 생태계 견실화를 통해 디지털·AI·스마트 건축기술 혜택을 모든 지역 계층이 공유하고, 건축 관련 제도 혁신과 규제리셋을 통해 다양한 건축 유형과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유연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제 중심형 위원회 운영으로 제8기 정책 아젠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기 성과 창출에 힘쓰고,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대국민 정책 소통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며 "국민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높이는 건축과 공간문화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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