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설맞이 협력사 정산 대금 263억 조기 지급
1170개 협력사 대상 진행…상생협력·동반성장 실천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대금 263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전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코레일유통은 12일에 1170여 개 협력사 대상 263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기 지급 항목은 2월 말 정산 예정이던 납품원가와 매장 운영원가 등이다. 지급 시기를 최대 17일가량 앞당긴다.
지급 대상은 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자판기, 카페 스토리웨이 등의 납품 협력사와 '중소기업명품마루' 등 기타 상업시설 운영 협력사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설을 계기로 명절 기간 협력사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안상덕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비용 부담 증가로 중소 협력사의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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