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출근길 인사…입찰 참여 출사표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등 사업 조건 제시
"한강변 최고가 신화…최고의 자산 가치 만들 것"

DL이앤씨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인근에서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DL이앤씨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DL이앤씨(375500)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1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조합원들에게 출근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섰다.

현장에 모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

DL이앤씨는 투명한 수주 절차를 약속하며 브랜드 파워, 차별화된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강조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통해 압구정5구역을 수주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한강뷰와 고급화 설계를 제시하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상품성을 최대한 구현할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을 압구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의 총 역량을 동원할 계획"이라며 "다른 건설사와 달리 압구정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이곳에 최적화된 사업 조건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크로 브랜드는 아파트 매매가격 평당 1억 원을 돌파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평당 2억 원 시대를 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통해 한강변 최고가 신화를 써왔다"며 "압구정5구역 역시 주거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 가치를 지닌 역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한양1·2차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공동주택 1397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압구정5구역 조합은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5월 중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