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초정–보은 송전선로 공사' 수주…올해 마수걸이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동부건설(005960)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154kV 초정–보은 송전선로(T/L) 건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동부건설의 새해 첫 수주다.
이번 공사는 충청북도 보은군 일대에 총 연장 22.558km 규모의 154kV 송전선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철탑 기초 및 조립·가설, 전선 가선, 송전설비 설치는 물론 인허가·환경·안전관리 전반을 포함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총 공사비는 474억 원이며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지역 산업단지 확충과 생활 전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동부건설은 공사 전 과정에 안전 최우선 원칙을 적용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무재해·무사고 현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환경 훼손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시공과 사전 협의 중심의 민원 관리 체계를 병행하고,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쓸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송전선로 시공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부권 전력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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