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생긴다… 대구까지 이동거리 8.6km 단축
국토부, 광주~대구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 2029년 개통 목표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IC가 신설된다. 개통 시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의 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가 무인으로 고속국도를 진출입할 수 있는 소규모 나들목(IC)이다.
그동안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고령군에 위치한 동고령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논공읍에서 대구시까지 이동 거리가 최대 8.6㎞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달성군 논공읍 논공휴게소에 설치돼 일반국도 5호선과 연결된다. 실시설계에 1년, 건설공사에 2년이 소요돼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127억 원이 투입되며, 일평균 교통량은 3095대로 예상된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으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대구시와의 연계 강화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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