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A-' 획득

탄소 감축·정보 공개 성과로 전년 대비 등급 상향

SK에코플랜트 로고 (SK에코플랜트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SK에코플랜트(003340)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등급이 상향되며, 저탄소 경영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인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 배출량, 탄소 감축 노력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리더십(A/A-) △관리(B/B-) △인지(C/C-) △공개(D/D-)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SK에코플랜트는 저탄소 경영 제고를 위한 종합적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등급이 전년보다 올랐다.

구체적으로 SK에코플랜트는 직접 배출하는 탄소의 양(Scope1)과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Scope2) 기준 전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5% 감축했다.

또 비즈파트너, 물류,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외부 탄소 배출량(Scope3)까지 공개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탄소 배출 관리와 수준 점검을 통해 기후 대응 체계의 완성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