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강남 도산 상권에 일본 패션 브랜드 '베이프' 유치

오프마켓 거래 방식으로 진행

베이프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알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알스퀘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 상권에 글로벌 길거리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 플래그십 스토어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이프는 1993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 패션 브랜드다. 지난달 문을 연 베이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베이프 청담·베이프 더 현대 서울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이다.

알스퀘어는 공실률이 낮은 도산 상권에 오프마켓 거래를 활용해 베이프 브랜드 매장을 유치했다.

오프마켓은 부동산 매물이 포털이나 공개 게시판에 나오지 않고, 특정 중개사를 통해서만 거래되는 방식이다.

정윤선 알스퀘어 리테일사업팀장은 "베이프 프로젝트는 글로벌 브랜드가 서울 시장에 진입할 때 요구하는 입지·공간·계약 구조를 모두 충족한 성공 사례"라며 "국내외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략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