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신호기업 SR, 철도 신년인사회서 핵심 기술 공개

차세대 철도 신호 기술 발주처에 홍보
강대권 "철도 신호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으로 도약"

22일 철도 신년인사회에서 (왼쪽부터)오태근 에스알 부사장이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기업 소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에스알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철도신호기업인 에스알(SR)은 22일 '2026 철도 신년인사회'에 참가해 철도 신호 디지털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산업협회 주최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SR이 공동 주관했다.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철도 유관기관장, 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SR은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철도 신호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ization), 상태기반정비(CBM), 지능형 신호 유지보수 기술, 스마트 철도 인프라 설루션 등 핵심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통합모듈형 임펄스 궤도회로장치와 철도신호용 통합전원공급장치, 디지털 데이터 기반 CBM 운영 플랫폼 등 차세대 철도 신호 기술 비전을 선보였다.

강대권 총괄부사장은 "이번 철도 신년인사회를 통해 SR이 단순한 신호 설비 공급사를 넘어, 철도 신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업계에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철도 시장에서도 디지털 철도 신호 분야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R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철도 유관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스마트 철도와 디지털 유지보수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