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구미 형곡3주공 재건축 조합원 계약률 98%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 628가구 중 617가구 계약 완료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금호건설(002990)은 자사가 시공을 맡은 구미 형곡3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조합원 계약률 98%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628가구 중 617가구가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
형곡3주공 재건축 사업은 1988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경북 구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 매우 이례적인 결과다. 금호건설 주거 브랜드 아테라에 대한 신뢰도와 사업 관리 역량이 결합한 결과라는 평가다.
금호건설은 조합원 계약을 마친 데 이어 오는 4월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지는 금오산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일초등학교, 형남중학교, 형곡중·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인근 학원가를 갖췄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114㎡ 중심의 세대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설계, 상향된 마감재 적용 등이 조합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방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조합원 대부분이 계약을 체결해 준 것은 사업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조합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 사업 관리 전반에서 완성도 높은 재건축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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