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소아암 환아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증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제공)뉴스1ⓒ news1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증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 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아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