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맞춤형 교육 확대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AI(인공지능)·DT(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C.O.R.E 교육 프로그램'에 1000명이 이수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C.O.R.E는 △Change mindset(변화에 대한 열린 사고) △Open to AI/OI(AI·운영개선에 대한 이해) △Ready to be great(탁월함 지향) △Encourage synergy(시너지 기반 협업 강화)란 의미를 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핵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제공한다. 구성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미래형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