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홍보 직군 등 경력 공채 실시…"11월 30일 지원 마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이달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기업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전략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선발한다. 홍보 부문의 주요 직무는 △광고·언론·미디어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관리 △사업 프로젝트별 홍보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이다.

건설·부동산 등 유관 산업에서 홍보·마케팅 업무 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획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 세부 요건은 대방건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은 이달 30일이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홍보 외에도 전략 기획, 건축, 공무, 회계, 영업 등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