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30분 대"…라인그룹, 회천중앙역 파라곤 분양 중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총 845가구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라인그룹은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양주시 회천지구 A1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이 가깝다. 향후 도보 5분 거리에 1호선 신설역인 회천중앙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서울역까지는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GTX-C 노선이 인근 덕정역을 기점으로 추진되고 있어,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로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회천신도시에서 서울 상봉·태릉입구 일대까지 30분 이내,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30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주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서울과의 연결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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