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공인중개사협회와 상업용 부동산 공급 활성화 추진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상업용 부동산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사 소유 수의계약 대상 토지 및 분양 상가 매각 과정에서 공인중개사 중개 활동 지원 △업무시설 임대 공급 활성화 △SH의 부동산 정보와 협회 한방 거래정보망을 연계한 시민의 정보 접근성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상업용 부동산 공급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며 "공인중개사의 전문적 역할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