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275가구 대단지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1월 분양
산업단지 인접한 직주근접 단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건설은 경기 오산시에 들어서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11월 분양한다.
27일 GS건설에 따르면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0개동, 전용 59∼127㎡, 총 1275가구 규모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입주민은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의 쇼핑 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형 입지가 최대 장점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을 포함한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서울과 수원·용인·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GS건설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한다.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편리한 실거주와 높은 미래가치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을 바탕으로 오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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