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2025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계룡건설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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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계룡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며, 신입은 관련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 부문으로, 해당 직무경력과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접수 마감은 10월 20일 낮 12시까지다. 이후 채용 절차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기록하고 있다. 내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입·경력 직원이 빠르게 직무 역량을 갖추고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얻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