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몽골 공무원 대상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진행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몽골 주소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와 몽골 주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주소체계 발전 과정 △도로명주소 도입의 배경과 성과 △주소데이터 구축·관리 체계 △주소 기반 산업 응용 서비스 등을 심층적으로 배웠다.
또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식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LX가 주관한 2025 K-Geo Festa·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과 결합한 주소·공간정보 산업의 미래상을 접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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