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설립 6주년 기념 취약 계층 위한 특별 콘서트 연다
'Starry Night In Busan' 개최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6주년을 맞아 다음 달 25일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재단 설립 이후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의 문화 활동 확대와 열악한 예술계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6주년 콘서트는 반도건설의 태동이 시작된 항도 부산에서 문화 공연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그룹이 시작된 부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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