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 26일 개관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뉴스1 ⓒ News1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부평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한다.

2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514가구다.

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6㎡A 86가구 △46㎡B 13가구 △59㎡A 121가구 △59㎡B 135가구 △59㎡C 130가구 △74㎡A 12가구 △74㎡B 9가구 △74㎡C 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다. 가산디지털단지와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부평역에 GTX-B(예정) 노선도 계획돼 있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현대백화점·부평시장 등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도 특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도보거리에 부광초·부흥초·부광중·부흥중·부광여고가 인근데 있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부평 일대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