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레일바이크, 가뭄 피해 강릉시에 생수 3.6만병 전달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생수 3만 3600병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강릉시를 통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강릉시의 가뭄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고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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