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중대재해 예방 안전검검회의 개최…'위험요소 점검'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은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사업 전반의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열린 회의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 각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전사 안전점검 중점사항 △유해·위험 작업유형별 관리·교육 △안전조치 및 유지보수 △필수 안전용품 구비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코레일유통은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2일 서울역·용산역 등 주요 역사 상업시설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실사에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 음식점, 자판기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철도 이용객의 이동 안전과 혼잡도 완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정현 대표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에 사업별 잠재 위험요소를 철저히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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