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사고 예방위해 협력사와 소통하고 힘 합칠 것"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허윤홍 GS건설(006360) 대표가 27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와 소통하고,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자와 만난 허윤홍 대표는 "모든 산업들이 다 사고를 안 내려고 조심하고 있는데, 건설 산업도 중대재해에 굉장히 민감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안전 관련) 임직원을 다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며 "최대한 협력회사랑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회사들도 다 가족이기 때문에 힘을 합쳐 사고 안 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부분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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