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니마 1조 6770억 원에 매각…"핵심사업 집중"(상보)

GS건설 CI (GS건설 제공)뉴스1 ⓒ News1
GS건설 CI (GS건설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GS건설(006360)이 자회사 GS이니마를 매각한다.

GS건설은 22일 자회사 GS이니마를 양도가액 1조 6770억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5736억 원 순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각각 2296억 원, 171억 원의 실적을 냈다.

GS건설 측은 처분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이라 밝혔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