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서면써밋더뉴' 등 전국 6개 단지 분양
견본주택 '엘리프검단포레듀' 등 4곳 오픈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다음 주 전국에서 부산 '서면써밋더뉴' 등 6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6개 단지 총 4378가구(일반 분양 22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주암C2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을 비롯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써밋더뉴',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우미린더스텔라'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서면써밋더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47㎡, 총 919가구 규모다.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서면역과 전포역 역세권 중심 상권과 병원, 학원가, 전포카페거리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비롯해 1호선 부전역, 2호선 전포역 등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동서고가도로 진입이 수월해 부산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인천 서구 마전동 '엘리프검단포레듀'(AA32),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3곳이 문을 연다.
계룡건설산업은 인천 서구 마전동 398-2번지 일원에서 '엘리프검단포레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64~110㎡,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인근 인천2호선 연장선, GTX-D노선 등 교통 계획이 추진 중이다. 근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변공원,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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