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여름 방학 맞아 어린이 샌드아트 체험 활동 진행

반도문화재단이 준비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샌드아트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반도문화재단 제공)뉴스1 ⓒ News1
반도문화재단이 준비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샌드아트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반도문화재단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샌드아트는 빛을 투과하는 유리판 위에 모래를 올려놓고 손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 그림이나 패턴을 그리는 예술 기법을 뜻한다. 교육과 심리치료 등에 널리 활용되는 예술 형태다.

반도문화재단은 샌드아트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사전에 인근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행사를 진행했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문화 및 예술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