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 스포츠 캠프 진행
특수체육학과 진학 및 진로 교육도 제공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우미희망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최근 이천선수촌에서 '2025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계 스포츠 캠프는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선수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기초종목 스포츠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총 34명 참여했으며 육상·수영·탁구·배드민턴·태권도 등 5개 기초종목과 사격·사이클·골볼·휠체어 농구·휠체어 테니스·조정·컬링 등의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했다. 또 특수체육학과 진학·진로 교육과 국가대표 선수와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 조연우 선수(충북)가 최우수상을, 김경서(경기) 등 9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 선수에게는 희망 종목에 대한 코칭·집중훈련이 지원된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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