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취약계층 아동에 프로야구 문화체험 지원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상남도·초록우산과 함께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야구관람 지원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70명과 인솔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NC와 KT의 경기를 관람하는 동안 관람료 170만 원이 지원됐다.
행사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12명이 자원봉사자로 현장에 함께해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응원에 동참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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