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르엘리버파크센텀' 등 전국 9개 단지 분양

청량리 '제기동역아이파크'등 견본주택 오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다음 주 '르엘리버파크센텀' 등 전국 9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7956가구(일반분양 49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르엘리버파크센텀' 등 9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56-6번지 일원에서 '르엘리버파크센텀'을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67층, 6개 동, 전용면적 84~244㎡, 총 2070가구 규모로, 부산 동해선 재송역 초역세권 단지이다.

송수초가 도보권에 있고,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영강과 접해 조망권을 갖췄으며,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벡스코 등 우수한 생활·여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아이파크', 경기 군포시 속달동 '대야미역금강펜테리움레이크포레(B1)',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롯데캐슬스카이엘' 등 6곳이 문을 연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892-68번지 일원에 '제기동역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총 351가구 중 전용면적 44~59㎡,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며, 인근 청량리역에는 GTX-B·C노선이 예정되어 있다. 홍파초·성일중 등이 인접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생활권 내에 위치한다. 고대병원·경희의료원 등 의료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