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써밋' AI 미디어아트 공모 수상작·시그니처 향 공개

대우건설 써밋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 모습.(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써밋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 모습.(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센스 오브 써밋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과 브랜드 시그니처 향 '더 모뉴먼트'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센스 오브 써밋은 써밋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기획된 감성 콘텐츠 시리즈로, 향(Scent)·음악(Sound)·영상(Visual) 등 3가지 감각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써밋, 열망과 성취의 기념비'를 주제로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모집했으며, 총 4편의 수상작(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더 써밋 오브 라이트'는 개인의 성공을 향한 고유한 여정을 조명하며 써밋 핵심가치인 탁월함·고유함·영향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써밋이 지향하는 철학과 가치를 감각적으로 전달한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사례"라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해석과 수준 높은 결과물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