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중소기업 혁신활동·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2025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과 2025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모집 기업은 7곳으로, 지원 규모는 기업당 700만 원 내외다. 지원 분야는 저출산·고령화 지원, 일·가정 양립지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지원 등이다.

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1곳을 뽑는다. 기업 자부담금 40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원 규모로 시행될 이번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대응역량을 통한 정보시스템 구축, 자동화 설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혁신적 동반성장 활동 발굴을 통해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2년 연속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