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100% 자회사 STX건설 흡수합병 "경영 효율성 제고"

SM그룹 남선알미늄 경북 구미시 R&D센터(SM그룹 제공)
SM그룹 남선알미늄 경북 구미시 R&D센터(SM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M그룹의 계열사 남선알미늄(008350)은 100% 자회사 STX건설을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은 남선알미늄으로 STX건설은 소멸된다.

남선알미늄 측은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