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716가구 대단지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일반분양 639가구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건설(006360)은 오는 8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7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다. 이 중 6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명학역이 있다.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안양역(1호선)엔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이 개통한다.
남지 남측엔 명학초가 있는 데다 성문중·고를 걸어서 통할 수 있는 입지다.
GS건설은 단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한다. 엘리시안 가든과 힐링가든을 조성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서울과 가까운 안양에서 희소성 높은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라며 "우수한 상품성과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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