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성수 '오티에르 포레' 등 전국 16개 단지 분양
총 8845가구 분양…일반 분양 6089가구 규모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티에르 포레'를 포함해 전국 16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 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 포레,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 위브', 경기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 한강 스위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비수도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650번지 일대에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곳은 우방 범어타운 2차를 재건축한 것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총 490가구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고 4호선(엑스코선) 개통도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에스)-클래스' 1곳만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에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 면적은 전용 84~114㎡로, 인천 1호선 검단호수 공원역과 신검단 중앙역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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