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로보틱스·디지털 트윈·AI 기반 안전관리…건설 자동화 가속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희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본부장, 이상조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연구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건설 시연회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와 스마트 안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등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연회가 열린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국내 최초로 상하 분리 입체 지하도로가 적용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 나들목 등 복합 공사 종류가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건설 통합관제 플랫폼 △건설 로보틱스 및 안전·품질 관리 △스마트 토공 △스마트 터널 등 4개 분야의 첨단 기술이 소개됐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통해 건설산업의 첨단화와 안전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강용희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연회는 기술 나열식 전시가 아니라 실제 현장 중심의 실증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에 스마트건설의 적용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현장 적용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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