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경남아너스빌' 입주자, 동아건설산업에 감사패 전달

533가구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 입주 본격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 (SM그룹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경기 평택시 통복동 577번지 일원에 조성한 총 533가구(4개 동, 아파트 499가구∙오피스텔 34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분양 당시부터 우수한 조망권과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건설산업은 지난달 말 입주예정자들과 아파트 단지 전체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서규 동아건설산업 건축본부장과 이광현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입주예정자들이 참석해 완공과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협의회는 하자 보수, 개별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결한 동아건설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현 대표는 "입주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노력해 준 시공사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동복 동아건설산업 대표이사는 "품질 관리와 소통으로 무사히 입주를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