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창릉 특공에 8886명 몰려…"국평 청약 경쟁률 218대 1"
서울 근접성 우수, 2030년 GTX-A 노선 창릉역 개통 예정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3기 신도기 고양창릉 특별공급에 9000명 가까운 무주택자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고양창릉 S5·S6 2개 블록 154가구에 대해 전날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총 8886명이 신청해 평균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보면 S5 블록 전용면적 51㎡ 38가구 모집에 총 247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37가구 모집에 2434명이 지원하며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4㎡는 9가구 모집에 1062명이 신청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는 11가구 모집에 2398명이 신청,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 추정분양가 대비 1억원이 올랐지만, 우수한 입지와 교통망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5블록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7억 7000만원이다.
고양 창릉지구는 서울 서북부와 인접해 있어 도심 및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창릉역이 2030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역과 삼성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6블록은 전용면적 59㎡ 45가구 배정 중 1720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74㎡에는 14가구 배정에 1025명이 몰려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 예정으로 5월 중 계약을 진행한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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