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왕길역 아테라' 입주 시작…신규 브랜드 첫 적용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에서 '왕길역 아테라'로 변경

'왕길역 아테라'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금호건설(002990)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출범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를 처음으로 적용하는 '왕길역 아테라'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최근 단지명을 '왕길역 아테라'로 변경했다. 단지명 변경은 입주를 앞둔 일부 입주민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전체 입주민의 90%가 넘는 동의를 얻어 단지명이 변경됐다.

이번 입주는 아테라 브랜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입주는 이달 3일부터 시작해 4월 3일까지 6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왕길역 아테라'는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24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고, 검단양촌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금호건설은 아테라만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잔디광장, 소나무원, 초화원 등의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잔디광장에는 흰색 풍의 티하우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주요 공간에는 감각적인 조명을 배치해 야간에도 우아한 경관을 연출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왕길역 아테라가 금호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